◎교수협 강력 반발
고려대는 10일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로부터 3∼5명의 총장후보를 추천받아 이 가운데 1명을 재단이사회가 선임하는 방식의 총장선출 간선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6월1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홍일식 현총장의 후임부터 총장이 간선제로 선임된다.
이에 대해 고려대 교수협의회장 김학렬 교수는 “재단의 결정은 시대의 흐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처사“라며 “이번 주내로 교수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반대의사를 표명하겠다”고 말했다.<강충식 기자>
고려대는 10일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로부터 3∼5명의 총장후보를 추천받아 이 가운데 1명을 재단이사회가 선임하는 방식의 총장선출 간선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6월1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홍일식 현총장의 후임부터 총장이 간선제로 선임된다.
이에 대해 고려대 교수협의회장 김학렬 교수는 “재단의 결정은 시대의 흐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처사“라며 “이번 주내로 교수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반대의사를 표명하겠다”고 말했다.<강충식 기자>
1997-09-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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