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프 총리 “개발단계 지났다” 공개선언/적대관계 인도의 핵무기개발 자극 우려
【뉴델리 연합】 파키스탄이 8일 핵무기 제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 선언,인도의 핵무기 개발을 자극할 것으로 우려되는 등 파문이 예상된다.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국군의 날’행사 연설에서 파키스탄은 핵무기 연구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이미 개발단계를 지났다고 밝혔다고 인도 언론이 전했다.
지난 65년 파키스탄과 전쟁을 치른 이후 적대관계에 있는 인도의 관리들은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현재 핵무기 발사수단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관리는 그러나 파키스탄이 핵무기 시제품을 이미 생산했는지와 핵 능력이 어느정도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단정짓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무샤히드 아흐메드 파키스탄공보장관은 파키스탄이 핵무기 제조능력 보유 공개로 인도와의 회담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샤리프 총리는 이달중 뉴욕에서 클린턴 미대통령과 만나 핵실험금지협정 서명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나 파키스탄은 인도가 서명하기 전에는 서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뉴델리 연합】 파키스탄이 8일 핵무기 제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 선언,인도의 핵무기 개발을 자극할 것으로 우려되는 등 파문이 예상된다.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국군의 날’행사 연설에서 파키스탄은 핵무기 연구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이미 개발단계를 지났다고 밝혔다고 인도 언론이 전했다.
지난 65년 파키스탄과 전쟁을 치른 이후 적대관계에 있는 인도의 관리들은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현재 핵무기 발사수단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관리는 그러나 파키스탄이 핵무기 시제품을 이미 생산했는지와 핵 능력이 어느정도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단정짓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무샤히드 아흐메드 파키스탄공보장관은 파키스탄이 핵무기 제조능력 보유 공개로 인도와의 회담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샤리프 총리는 이달중 뉴욕에서 클린턴 미대통령과 만나 핵실험금지협정 서명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나 파키스탄은 인도가 서명하기 전에는 서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1997-09-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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