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자격 강화독·북사서 감리… 부실 차단
“이번 수정계획은 최종안이므로 사업비와 공기가 반드시 지켜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유상렬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은 9일 경부고속철도건설사업 수정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그동안의 부실공사와 사업 차질에 대해 겸허히 사과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시행착오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안전하고 튼튼한 고속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업비가 막대한 규모로 늘어나고 부실 시비가 끊이지 않아 일부에서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그만두는게 낫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
▲경부축은 우리나라 인구와 생산의 약 70%가 집중돼 있고 전국 교통량중 여객의 66%,화물의 70%를 담당하고 있다.기존 철도와 고속도로는 전구간이 사실상 용량한계에 달해 가중되는 교통·물류난을 해소할 수 없다.새로운 교통시설의 건설이 불가피하며 고속철도가 최적의 대안이다.
부실시공 방지 대책은.
▲관급 공사 물량을 건설업체들에게 적당히 나눠주는 식의 발주는 하지 않겠다.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시공업체의 도급한도액을 3백50억원에서 4천억원 수준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자격을 강화했다.하자보증기간도 교량과 터널은 7년에서 10년으로,기타는 2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시속 300㎞로 달리는 경부고속철의 안전성을 확보할 방안은.
▲완벽한 설계를 위해 TGV전문설계 업체인 프랑스 시스트라(SYSTRA)사에 설계 검증을 의뢰했고 현재 시공중이다.96년 3월 이전 착공한 구간에 대해서는 지난 2월부터 국내 감리에서 외국과의 공동감리로 전환했고 96년 4월 이후 착공구간에 대해서는 독일과 프랑스회사가 책임감리를 맡고 있다.<함혜리 기자>
“이번 수정계획은 최종안이므로 사업비와 공기가 반드시 지켜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유상렬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은 9일 경부고속철도건설사업 수정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그동안의 부실공사와 사업 차질에 대해 겸허히 사과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시행착오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안전하고 튼튼한 고속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업비가 막대한 규모로 늘어나고 부실 시비가 끊이지 않아 일부에서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그만두는게 낫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
▲경부축은 우리나라 인구와 생산의 약 70%가 집중돼 있고 전국 교통량중 여객의 66%,화물의 70%를 담당하고 있다.기존 철도와 고속도로는 전구간이 사실상 용량한계에 달해 가중되는 교통·물류난을 해소할 수 없다.새로운 교통시설의 건설이 불가피하며 고속철도가 최적의 대안이다.
부실시공 방지 대책은.
▲관급 공사 물량을 건설업체들에게 적당히 나눠주는 식의 발주는 하지 않겠다.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시공업체의 도급한도액을 3백50억원에서 4천억원 수준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자격을 강화했다.하자보증기간도 교량과 터널은 7년에서 10년으로,기타는 2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시속 300㎞로 달리는 경부고속철의 안전성을 확보할 방안은.
▲완벽한 설계를 위해 TGV전문설계 업체인 프랑스 시스트라(SYSTRA)사에 설계 검증을 의뢰했고 현재 시공중이다.96년 3월 이전 착공한 구간에 대해서는 지난 2월부터 국내 감리에서 외국과의 공동감리로 전환했고 96년 4월 이후 착공구간에 대해서는 독일과 프랑스회사가 책임감리를 맡고 있다.<함혜리 기자>
1997-09-10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금메달 딴 뒤 지퍼 훌렁” 브래지어 노출한 레이르담…“15억 추가 수익”[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2/18/SSC_2026021806542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