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주변 오물10t 말끔히/서울신문사 환경운동

성내천 주변 오물10t 말끔히/서울신문사 환경운동

입력 1997-09-08 00:00
수정 1997-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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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3천명 참가

서울신문사가 주최한 ‘97 중·고교생 환경봉사활동­깨끗한 한강지키기 성내천 현장 캠페인’이 7일 상오 서울 송파구 성내천 둔치에서 중·고교생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4월 첫 행사가 펼쳐진 이래 7번째인 이날 캠페인은 서울 송파구청이 주관하고 환경부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가 후원했으며 한국암웨이사가 협찬했다.

행사에는 방산중 세륜중 풍납여중 오륜중 방이중 봉화중 오금중 잠실중·고 잠신고 광양고 보성고 보인상고 등 13개 중·고교생과 송파구 각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가,성내천 일대의 쓰레기와 오물을 치웠다.

이중호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본부장을 비롯해 김성순 송파구청장,문윤환 송파구 의회의장,이명우·성용기 송파구 의회의원,김철오 환경운동연합 송파지청장,홍만표 새마을금고 송파구 협의회장과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주민들도 학생들과 함께 쇠갈퀴와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치우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주변 교통정리를 맡았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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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2시간여동안 송파구 몽촌펌프장에서 한강입구에 이르는 2㎞ 구간 성내천 둔치에서 빈병과 깡통,폐비닐 등 각종 오물 10t을 말끔히 치웠다.<강충식 기자>
1997-09-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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