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에 플루토늄 주입/44∼94년 2,400건 시행
【워싱턴 연합】 일제가 만주에서 731부대를 통해 인체실험을 했다는 사실로 세계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도 지난 44∼94년 사이 미 공군 및 해군 잠수함요원들에 대한 인체에 플루토늄을 주입하는 것을 포함하여 약 2천400건의 인체연구 및 실험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는 625쪽 분량의 보고서를 통하여 지난 44∼74년 사이에 약 500건,75∼94년 사이 1천900여건의 인체연구 및 실험 프로젝트가 추진·시행됐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수백명의 잠수요원과 항공기 승무요원들이 지난 40년대와 그후에 해저 및 고도에서의 활동으로 인한 청각기관 이상 진단을 받고 50㎎의 라듐이 포함된 비측 치료기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워싱턴 연합】 일제가 만주에서 731부대를 통해 인체실험을 했다는 사실로 세계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도 지난 44∼94년 사이 미 공군 및 해군 잠수함요원들에 대한 인체에 플루토늄을 주입하는 것을 포함하여 약 2천400건의 인체연구 및 실험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는 625쪽 분량의 보고서를 통하여 지난 44∼74년 사이에 약 500건,75∼94년 사이 1천900여건의 인체연구 및 실험 프로젝트가 추진·시행됐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수백명의 잠수요원과 항공기 승무요원들이 지난 40년대와 그후에 해저 및 고도에서의 활동으로 인한 청각기관 이상 진단을 받고 50㎎의 라듐이 포함된 비측 치료기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1997-08-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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