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방송 첫 전파/EBS/1채널 고교­2채널 초중교생 대상

과외방송 첫 전파/EBS/1채널 고교­2채널 초중교생 대상

입력 1997-08-26 00:00
수정 1997-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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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채널 48·49

EBS 위성교육방송이 25일 첫 전파를 발사,‘사이버 교육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고교 1·2학년 대상 교과강좌와 고교 3학년 대상의 수능강좌를 실시하는 위성1TV(케이블채널 48)는 이날 하오 5시30분 ‘위성수능강좌 외국어영역’을,초등학생의 컴퓨터 및 영어교육과 중학생 교과강좌를 병행하는 위성2TV( 〃 49)는 하오 3시 ‘초등3년 영어’강좌를 방송,본격 과외방송의 장을 열었다.

이날부터 위성1TV(고교과정)는 △평일 하오 5시30분 △토요일 하오 1시30분 △일요일 상오 9시에 방송을 시작하며,위성2TV(초·중등과정)는 △평일 하오 3시 △토요일 하오 1시 △일요일 상오 9시부터 위성강좌를 내보낸다.

EBS는 이에 앞서 이날 하오 2시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육방송원 제1스튜디오에서 개국기념식을 갖고 박흥수 EBS원장의 안내로 채널별 방송내용과 효과적인 활용방법 및 수신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 자리에 위성교육방송 개국을 축하하는 영상메시지를 보내 “위성교육방송은 학교 중심의 공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고질적인 병폐인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연령과 세대를 초월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것을 배울수 있는 열린 학습사회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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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8-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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