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홍콩서 IMF·IBRD총회/23∼25일

새달 홍콩서 IMF·IBRD총회/23∼25일

입력 1997-08-25 00:00
수정 1997-08-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 경제 전망·동남아 통화위기 등 논의

【홍콩 연합】 중국은 오는 9월23부터 25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 연차 총회를 중시,이붕 총리와 차기 총리가 유력시되고 있는 주용기 상무 부총리가 포함된 대규모 대표단을 참석시킨다고 홍콩의 명보가 23일 보도했다.

중국 지도부는 주권회귀후 홍콩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금융회의를 계기로 홍콩에 일국양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고 중국이 국제금융계에 적극 진출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과시하기 위해 이같이 최고위급 인사들을 출석시키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이 총리나 주 부총리중 한명이 9월23일 개막식을 주재하고 다른 한명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번 홍콩 연차 총회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의 중국의 경제성장 전망에 대한 보고서가 관심을 끌고 동남아의 통화위기가 집중 토의될 전망이다.이번 총회에는 한국의 강경식 부총리,이경식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1백80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하며 취재 보도진수도 1만4천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97-08-2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