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선 불가방침 확정/당정

서울시장 보선 불가방침 확정/당정

입력 1997-08-24 00:00
수정 1997-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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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신한국당은 조순 서울시장이 대선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사퇴하더라도 서울시장 보선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확정했다고 23일 여권 고위관계자가 밝혔다.<관련기사 5면>

이 고위관계자는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감안할때 잔여임기 6­7개월의 서울시장 선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행정부시장의 대행체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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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그러나 강덕기 현 행정제1부시장에 대해 국민회의등 야권이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감안,보다 비중있는 인물을 제1부시장에 새로 임명해 시장직을 대행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목희 기자>

1997-08-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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