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801편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7명의 시신이 20일 하오 대한항공편으로 서울로 송환됐다.
희생자는 기장 박용철씨(43)를 포함,거숙녀(58·여),강원식(51),김주배(41),이은희(23·여),조대식(43),남석훈씨(58) 등이다.이로써 지금까지 운구된 시신은 모두 49구로 늘어났다.<김태균 기자>
희생자는 기장 박용철씨(43)를 포함,거숙녀(58·여),강원식(51),김주배(41),이은희(23·여),조대식(43),남석훈씨(58) 등이다.이로써 지금까지 운구된 시신은 모두 49구로 늘어났다.<김태균 기자>
1997-08-2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