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씨,대학총장들에 북 정세와 고등교육 특강(조약돌)

황장엽씨,대학총장들에 북 정세와 고등교육 특강(조약돌)

입력 1997-08-14 00:00
수정 1997-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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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을 통해 망명한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씨는 13일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 대학총장 세미나에 참석,‘최근 북한정세와 고등교육체계’라는 주제로 망명 이후 처음으로 특강을 한 뒤 1시간30분 동안 총장들과 토론.

황씨는 이날 전쟁 위험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부족 등을 지적하고 북한의 고등교육체계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총장들의 질문에 응답.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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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관계자들은 황씨의 신변보호 문제 때문에 행사시간이 임박해서야 황씨의 참석사실을 통보받았다는 후문.<박홍기 기자>

1997-08-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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