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차관 원정일씨

법무차관 원정일씨

입력 1997-08-09 00:00
수정 1997-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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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은 8일 상오 청와대에서 뒤늦게 귀국한 신임 이명현 교육장관과 이영탁 총리행조실장 등 차관급 인사,이날 임명한 원정일법무차관 등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높은 사명감을 갖고 국정과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국당총재인 김대통령은 이어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 이해귀 정책위의장 등 신임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주고 “유능한 신임 당직자들이 당을 단합하여 새로운 면모를 보여달라”고 말했다.<이목희 기자>

◎원정일 신임 법무차관/소탈한 성품… 원리원칙 중시하는 소신파

소탈한 성품에 달변으로 원리 원칙을 중시한다.

사시 7회에 최연소로 합격해 동기생 가운데 선두를 달려왔으며 대검과 법무부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3년여동안 검찰 1과장을 맡아 인사 제도의 장기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는 등 기획 능력도 뛰어나다.

다방면에 걸친 독서로 박학 다식하고 야생 동물학과 인문지리에도 조예가 깊다.

추상 화가로 유명한 홍정희씨(52)와 사이에 1남1녀.

▲서울(52) ▲경기고 ▲서울 법대 ▲대검 중수3과장▲법무부 검찰 1과장 ▲서울지검 형사1부장 ▲청주지검장 ▲인천지검장 ▲대검 강력부장
1997-08-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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