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원 7명 방북 추진/9일부터 2박3일간

미 하원의원 7명 방북 추진/9일부터 2박3일간

입력 1997-08-01 00:00
수정 1997-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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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 등 논의예저

포터 고스 의원(공화,플로리다)등 미국 하원 정보위 소속 의원 7명이 오는 9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북한 방문을 추진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또 지난 4월 방북했던 토니 홀 하원의원(민주,오하이오)도 이달 하순쯤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당국자는 “정보위 소속 의원 7명은 미 의회의 휴회기간을 이용,한국 중국 일본 등 극동지역을 순방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북한방문도 추진중”이라면서 “그러나 아직까지 북한으로 부터 최종 방북허가를 받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토니 홀 의원은 4월 북한을 방문,북한의 식량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북한측도 방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미국 하원의원들은 북한방문이 실현되면 북한 고위관리들과 만나 북한의 식량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미·북 양자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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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나 이같은 일괄지원계획은 지원식량배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위한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북한정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서정아 기자>
1997-08-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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