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산업생산 12.4% 증가
지난달에는 생산과 수출이 회복되고 재고도 크게 줄어들었다.이에 따라 오는 9∼10월부터는 경기가 바닥을 치고 회복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6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보다 12.4% 증가했다.지난해 6월 자동차 파업에 따라 4천억원의 생산차질이 있었던 상대적인 영향도 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및 화학제품의 6월 수출이 좋았기 때문이다.<관련기사 7면>
제품 출하는 수출호조에다 내수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3% 증가했다.전달의 7.3%보다 5% 포인트 높았다.
경기선행 종합지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5.6%가 올라 3월 이후 4개월째 상승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2.3%로 전달보다 0.2% 포인트 낮아졌다.<곽태헌 기자>
지난달에는 생산과 수출이 회복되고 재고도 크게 줄어들었다.이에 따라 오는 9∼10월부터는 경기가 바닥을 치고 회복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6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보다 12.4% 증가했다.지난해 6월 자동차 파업에 따라 4천억원의 생산차질이 있었던 상대적인 영향도 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및 화학제품의 6월 수출이 좋았기 때문이다.<관련기사 7면>
제품 출하는 수출호조에다 내수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3% 증가했다.전달의 7.3%보다 5% 포인트 높았다.
경기선행 종합지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5.6%가 올라 3월 이후 4개월째 상승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2.3%로 전달보다 0.2% 포인트 낮아졌다.<곽태헌 기자>
1997-07-3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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