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욕에 사로잡힌 통치자들의 탐욕
세계의 권력자들에 의해 자행된 숱한 어리석음의 역사를 기록.권력욕에 사로잡힌 통치자의 탐욕과 독선이 어떻게 한 나라를 망치고 역사의 비극을 부르는가,또 그로 말미암아 국민들이 어떤 고통과 불행을 겪게 되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아둔함의 전형을 보여주는 트로이의 목마 이야기,개혁보다는 타락을 택한 르네상스시대의 교황들,야당과 여당의 정쟁으로 날을 지새다 미국을 잃어버린 대영제국,정권 재창출에 골몰하다 베트남전쟁에서 패배한 존슨과 닉슨 등 세계사의 네가지 결정적인 사건을 다룬다. 조지 3세 치하의 영국 내각은 왜 식민지 아메리카와 평화롭게 지내지 않고 억압하는 쪽을 택해 화를 자초했으며,카를 12세와 나폴레옹 그리고 히틀러는 역사상 되풀이된 비극적인 결과를 알면서도 왜 러시아를 침공했을까,장개석은 왜 숱한 경고와 개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 하지 않았을까….지은이는 이 책에서 통치자의 독선과 아집이 악정을 낳았던 사례들을 낱낱이 소개한다.이를 통해 통치라는 가장 중요한 정치행위가 어떻게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을 낳는지,그 현상과 원인의 메커니즘을 파헤친다.조민·조석현 옮김,자작나무,전2권 각권 7천800원.<김종면 기자>
세계의 권력자들에 의해 자행된 숱한 어리석음의 역사를 기록.권력욕에 사로잡힌 통치자의 탐욕과 독선이 어떻게 한 나라를 망치고 역사의 비극을 부르는가,또 그로 말미암아 국민들이 어떤 고통과 불행을 겪게 되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아둔함의 전형을 보여주는 트로이의 목마 이야기,개혁보다는 타락을 택한 르네상스시대의 교황들,야당과 여당의 정쟁으로 날을 지새다 미국을 잃어버린 대영제국,정권 재창출에 골몰하다 베트남전쟁에서 패배한 존슨과 닉슨 등 세계사의 네가지 결정적인 사건을 다룬다. 조지 3세 치하의 영국 내각은 왜 식민지 아메리카와 평화롭게 지내지 않고 억압하는 쪽을 택해 화를 자초했으며,카를 12세와 나폴레옹 그리고 히틀러는 역사상 되풀이된 비극적인 결과를 알면서도 왜 러시아를 침공했을까,장개석은 왜 숱한 경고와 개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 하지 않았을까….지은이는 이 책에서 통치자의 독선과 아집이 악정을 낳았던 사례들을 낱낱이 소개한다.이를 통해 통치라는 가장 중요한 정치행위가 어떻게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을 낳는지,그 현상과 원인의 메커니즘을 파헤친다.조민·조석현 옮김,자작나무,전2권 각권 7천800원.<김종면 기자>
1997-07-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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