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살리기’ 저축 뜨거운 동참

‘경제 살리기’ 저축 뜨거운 동참

박재범 기자 기자
입력 1997-07-16 00:00
수정 199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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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 개설 넉달만에 119만여명 가입/계약고 5조 돌파… 대구 목표액 3배 초과

‘4개월만에 계약고 5조원 돌파’

당초 3조원을 목표로 추진된 새마을중앙운동협의회(회장 조해령)의 ‘경제살리기 국민저축운동’이 16일 계약고 5조원을 돌파한다.협의회는 지난달 25일 목표액 3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15일 현재 4조9천1백77억여원의 계약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계약실적은 모두 1백19만2천881명이 3백2만7천7백47개구좌에 가입했다.지역별로는 대구가 목표 2천억원의 287%인 5천7백55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 경남 등 순이다.

목표 초과달성은 외채의 누적 등에 따른 경제난 극복에 국민의 참여가 뜨거웠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신외채보상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한 이번 운동은 연말까지 계속된다.

이 운동은 지난해 말 경상수지적자가 2백37억달러,외채총액이 사상 최대규모인 1천45억달러로 전년 대비 33.3%나 급증하는 등 사치 낭비풍조가 만연됨에 따라 국민정신개혁운동 차원에서 지난 3월 27일 시작됐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5조원이 추가로 예금되면 우리나라 저축률은 대략 1.2%포인트 증가한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호주 안작데이 계기 NSW주 의회 대표단 환담… 현충일 의미 잇는 보훈·협력 강조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의회 대표단과의 환담에 참석해, 양 의회 간 교류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NSW주의회 대표단 방문은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 간 상호결연 30주년과, 호주의 현충일인 안작데이(ANZAC Day, 매년 4월 25일)를 계기로 주한호주대사관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의회는 1996년 교환방문협정체결 이후 올해로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환담에는 린다 볼츠 의원을 단장으로 한 NSW주 의회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양 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기억과 추모’를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안작데이와 우리나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공통의 역사적 기억”이라며 “서울시의회와 호주 NSW주 의회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은 지금,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양 의회가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함께 확산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간 양 의회는 비교시찰과 상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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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1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본부에서 강운태 내무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적이 뛰어난 2백40여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박재범 기자>
1997-07-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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