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및 수질측정기 제조·수입회사인 (주)경화기계상사 대표 노모씨(69·서울 광진구 군자동)는 8일 부도가 난 뒤 아직 갚지 못한 빚 13억원을 탕감해 달라며 개인파산선고 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회사대표의 파산선고 신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산선고가 내려지면 노씨의 모든 채무는 면제되나 ‘불량거래자’로 낙인찍혀 금융거래나 취업 등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부도를 내고 빚독촉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대표들의 파산신청이 잇따르는 등 적잖은 파장도 예상된다.<김상연 기자>
파산선고가 내려지면 노씨의 모든 채무는 면제되나 ‘불량거래자’로 낙인찍혀 금융거래나 취업 등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부도를 내고 빚독촉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대표들의 파산신청이 잇따르는 등 적잖은 파장도 예상된다.<김상연 기자>
1997-07-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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