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협 후보간택 1차시험 치른다

정발협 후보간택 1차시험 치른다

황성기 기자 기자
입력 1997-07-01 00:00
수정 1997-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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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이틀간 주자 능력검증 토론회/합동연설 3∼4회 지나야 윤곽 드러날듯

신한국당 정치발전협의회가 2,3일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게 될 경선주자 토론회와 이사회는 정발협 지지후보의 윤곽을 드러낼 공식적인 자리다.정발협은 7명의 주자에게 모두 초청장을 보냈으나 ‘여당내 다른 주자들과의 토론회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불참의사를 밝힌 이회창대표를 제외,반이진영의 6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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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협 이사 153명 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될 토론회에서는 6명의 주자들이 20분씩 정견을 발표하고 이사 5∼7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차기정권의 국정운영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이어 각 후보의 지지자 1명씩에게 10분을 할애,‘지지의 변’을 밝히도록 할 방침이다.토론회 직후 열릴 이사회에서는 정발협의 본질적인 문제가 다뤄지게 된다.정발협의 특정후보지지 여부,특정후보를 지지한다면 언제쯤 지지입장을 표명할지 등에 대한 난상토론이 있게 된다.이런 절차상의 문제들이 해결되면 7명의 후보를 어떤기준으로 2∼3명으로 압축하고 이들 후보를 어떻게 1명으로 결정하는 방식도 만들게 된다.그러나 후보압축과정과 후보결정방식은 하룻만에 쉽게 결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발협의 한 관계자는 “합동연설회가 3∼4차례 진행되어봐야 대의원의 흐름을 알 수 있다”면서 “후보는 경선보다는 본선인 대선에서의 경쟁력이 우선이라는 점이 강조돼야 한다”고 말했다.<황성기 기자>

1997-07-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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