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입장·일당 둘 추적
서울 송파경찰서는 26일 이재석씨(44)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인 40대 남자와 30대 여자를 추적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2일 상오 1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에서 자가용 영업을 가장해 술에 취한 문모씨(41·회사원)를 승용차에 태운 뒤 폭행,신용카드와 현금 3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100여명으로부터 1억여원 어치의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주택가에서 차량 3대를 훔쳐 번호판을 다른 차량의 것으로 바꿔달고 다니면서 범행을 저질러 왔다.
특히 망원경으로 술에 취한 정도를 파악해 접근했으며 여자를 범행 대상으로 찍으면 30대 여자 공범을 미리 태워 안심토록 하는 수법을 썼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승용차안에서 부녀자를 성폭행하는 과정을 녹음한 테이프 10여개를 발견,이들이 여자승객을 성폭행한 뒤 이를 미끼로 금품을 갈취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이지운 기자>
서울 송파경찰서는 26일 이재석씨(44)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인 40대 남자와 30대 여자를 추적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2일 상오 1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에서 자가용 영업을 가장해 술에 취한 문모씨(41·회사원)를 승용차에 태운 뒤 폭행,신용카드와 현금 3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100여명으로부터 1억여원 어치의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주택가에서 차량 3대를 훔쳐 번호판을 다른 차량의 것으로 바꿔달고 다니면서 범행을 저질러 왔다.
특히 망원경으로 술에 취한 정도를 파악해 접근했으며 여자를 범행 대상으로 찍으면 30대 여자 공범을 미리 태워 안심토록 하는 수법을 썼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승용차안에서 부녀자를 성폭행하는 과정을 녹음한 테이프 10여개를 발견,이들이 여자승객을 성폭행한 뒤 이를 미끼로 금품을 갈취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이지운 기자>
1997-06-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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