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 수출 금지”/대만핵 북 이전 제동

“핵폐기물 수출 금지”/대만핵 북 이전 제동

입력 1997-06-27 00:00
수정 199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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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내일 합의문 채택

유엔환경특별총회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실무협의회를 열어 적절한 처리 및 저장시설이 없는 국가로의 핵폐기물 수출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사성폐기물관련 합의문」을 채택,2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했다.

합의문은 핵폐기물 수출금지 이외에도 ▲방사성폐기물의 생산국가내 처리원칙 ▲방사성폐기물 이전으로 영향을 받을수 있는 국가에 대한 사전통고,정보제공 및협의문제의 추가검토 추진 ▲지역협력체제나 공동사용처리장의 적정성 인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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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수행한 유종하 외무장관은 이날 『우리 정부 주도로 유엔특별총회 실무협의회에서 방사성폐기물 관련 합의문이 채택된 것은 대만의 대북한 핵폐기물 수출기도에 커다란 국제적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뉴욕=이목희 특파원>

1997-06-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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