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 수출 금지”/대만핵 북 이전 제동

“핵폐기물 수출 금지”/대만핵 북 이전 제동

입력 1997-06-27 00:00
수정 1997-06-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엔 내일 합의문 채택

유엔환경특별총회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실무협의회를 열어 적절한 처리 및 저장시설이 없는 국가로의 핵폐기물 수출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사성폐기물관련 합의문」을 채택,2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했다.

합의문은 핵폐기물 수출금지 이외에도 ▲방사성폐기물의 생산국가내 처리원칙 ▲방사성폐기물 이전으로 영향을 받을수 있는 국가에 대한 사전통고,정보제공 및협의문제의 추가검토 추진 ▲지역협력체제나 공동사용처리장의 적정성 인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지하철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및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가칭)’ 신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서명부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한영외고역 인근 4개 단지(고덕숲아이파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자이) 약 6115가구, 2만여명 주민들의 공동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재 역 예정지 인근 구천면로는 2차로의 좁은 도로와 협소한 보도 폭으로 인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 제약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한영외고역 출구 연장을 통한 지하 연계통로 확보 ▲구천면로 구간 도로 경사 완화 및 인도 확장(유효폭 1.50m 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하철 완공 후 문제를 보완하려면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김영삼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수행한 유종하 외무장관은 이날 『우리 정부 주도로 유엔특별총회 실무협의회에서 방사성폐기물 관련 합의문이 채택된 것은 대만의 대북한 핵폐기물 수출기도에 커다란 국제적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뉴욕=이목희 특파원>

1997-06-2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