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각장 가동 저지/시민대책위,오늘부터/보수비 삭감에 반발

일산소각장 가동 저지/시민대책위,오늘부터/보수비 삭감에 반발

입력 1997-06-25 00:00
수정 1997-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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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쓰레기소각장시민대책위(위원장 안효숙)는 24일 긴급모임을 열고 이날 시의회의 다이옥신 저감대책 추경예산 전액 삭감에 반발,25일 상오 5시부터 소각장 가동을 무기한 실력저지키로 했다.

고양시에서는 하루 300여t의 가연성 스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나 보관능력은 1000여t에 불과해 소각장 가동이 장기화될 경우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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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김포 수도권매립지에 가연성쓰레기 전량 반입을 요청키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양=박성수 기자>

1997-06-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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