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위안부 기술 삭제”/일 이바라키현 의회

“교과서 위안부 기술 삭제”/일 이바라키현 의회

입력 1997-06-21 00:00
수정 1997-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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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문부상에 의견서

【도쿄 연합】 일본 이바라키현 의회는 19일 금년부터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등장하는 군대위안부 기술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채택해 총리와 문부상에게 제출키로 결정했다.

문부성에 따르면 이 문제와 관련해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의회가 의견서를 제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일본언론들이 전했다.

의견서는 『종군위안부와 강제연행에 대한 기술은 사실로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국가가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고 심신의 발달과정에 있는 중학생에게 이를 가르치는 것은 교육적인 배려를 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상훈 대표의원)이 서울시의 핵심 노동 및 공공서비스 현안을 점검하고, 노동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및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주요 노동 현안들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 노연수 기획부대표, 고찬양 공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울시 노동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오후 2시 ‘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담회’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본부장, 김혜정 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의료의 ‘착한 적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대응 방안 ▲서울시 공무원 노조의 단체 교섭의 실효성과 교섭 권한 강화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등 서울시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주요 노동 현안이 논의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주노총 서울본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함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일회성 건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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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인 신진당과 민주당,공산당(계 7명)은 반대했다.

1997-06-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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