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위안부 기술 삭제”/일 이바라키현 의회

“교과서 위안부 기술 삭제”/일 이바라키현 의회

입력 1997-06-21 00:00
수정 1997-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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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문부상에 의견서

【도쿄 연합】 일본 이바라키현 의회는 19일 금년부터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등장하는 군대위안부 기술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채택해 총리와 문부상에게 제출키로 결정했다.

문부성에 따르면 이 문제와 관련해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의회가 의견서를 제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일본언론들이 전했다.

의견서는 『종군위안부와 강제연행에 대한 기술은 사실로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국가가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고 심신의 발달과정에 있는 중학생에게 이를 가르치는 것은 교육적인 배려를 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골목상권 가을밤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0월 중랑구 곳곳의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가을밤 축제를 적극 환영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오는 9일 장미달빛거리의 ‘제1회 장미달빛거리 골목야행’을 시작으로, 15~16일 장미제일시장의 ‘장미 야시장의 추억’, 16일 장미꽃빛거리의 ‘제4회 장미포차’가 연이어 열렸다. 각 상권에서는 버스킹, 뮤지컬 갈라쇼, 포차 운영, 주류 시음,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상점가별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했다. 대형 유통시설의 확산과 소비 성향 변화로 타격을 입은 골목상권에, 상인과 주민이 함께 빚어내는 현장 중심 축제는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공동체 복원과 실질 매출 증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릴레이 축제 역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어온 지원 사업들이 맺은 값진 결실이다. 박 위원장은 앞서 2026년 서울시 예산에서 태릉시장·장미꽃빛거리·묵동도깨비시장·장미달빛거리·장미제일시장 등 중랑구 내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를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끌어냈다. 해당 재원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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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인 신진당과 민주당,공산당(계 7명)은 반대했다.

1997-06-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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