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국­외신기자 9명 한때 연행

중,한국­외신기자 9명 한때 연행

입력 1997-06-13 00:00
수정 1997-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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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로 취재” 이유… 정부 확인 지시

정부는 12일 중국에 머물던 국내외 취재기자 9명이 중국공안당국에 억류됐다 풀려난 것과 관련,북경주재 중국대사관을 통해 중국 외교부 신문국과 아주국 한국과 등에 사실확인작업을 지시했다.

정부는 사실이 확인되는대로 중국측에 적절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남북한적십자간 식량수송에 대한 취재를 위해 중국 단동지역에 머물던 국내신문기자 8명,해외통신기자 1명이 관광비자를 취득해 취재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중국 공안당국에 의해 연행,조사를 받은뒤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한 중국대사관측은 지난 11일 한적측의 대북한 식량지원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국내 취재기자 35명이 신청한 취재목적 사증발급을 거부했었다.<서정아 기자>

1997-06-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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