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정기검사 출고4년뒤 2년마다/규제개혁위

승용차 정기검사 출고4년뒤 2년마다/규제개혁위

입력 1997-06-12 00:00
수정 1997-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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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검사 등 30개 업무 민간이양

규제개혁추진회의는 11일 고건 국무총리와 김상하 대한상의회장 공동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자가용승용차의 정기검사를 현행 「출고 3년뒤 이후 2년마다」에서 「출고 4년뒤 이후 2년 마다」로 바꾸고,장기적으로 우량운전자에 대해서는 정기검사를 면제키로 했다.

또 오는 2000년대 초부터 자동차 출고전 검사제를 출고후 결함을 시정하는 리콜(Recall)제로 바꾸어 각종 사전검사를 모두 없애기로 했다.

추진회의는 또 문화체육부의 관광호텔 등급결정과 정보통신부의 우정·체신금융과 체신보험기금 업무,농림부의 추곡수매 검사업무 등 30여개 정부업무를 민간에 이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이와 함께 ▲미술관·박물관·도서관·극장 등 문화시설 운영·관리 ▲환경·자동차·농수산물·공산품에 대한 각종 검사 ▲도로·항만·공항시설의 유지·보수 ▲영상·간행물제작·정부업무 홍보관리와 시설운영의 민간 이양도 검토키로 했다.

이밖에 각부처의 민간위탁 대상업무를 추가로 발굴해오는 9월말까지 종합적인 이양·위탁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스마트라이프위크 현장방문… “미래도시 기술, 시민의 삶으로 연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박승진, 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3선거구)는 지난 6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현장을 방문해 미래도시 기술의 변화와 정책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시민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정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첨단 기술 전시를 비롯해 국제 포럼과 도시·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기술 및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다양한 전시와 국제 포럼, 컨퍼런스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이 주거․도시공간과 시민의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확인하고,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분야의 정책 검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승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이강, 차인영, 김정애, 노성철, 박계홍, 오중석, 이소라, 정진철, 한기영, 김지훈, 오천진, 이정미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위원회는 쇼룸과 혁신관, MIT SCL, 서울AI로봇쇼 등을 연이어 찾아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택시, 피지컬 AI 등 최첨단 기술의 발전 현황을 직접 체감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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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회의는 현재 발효중인 2천447건의 대통령령·총리령·부령을 검토한 결과 법에 근거가 없거나,위임범위를 넘어선 90건의 규제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이를 정비키로 했다.<서동철 기자>
1997-06-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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