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쓰레기봉투 실명제」 배출량 줄고 무단투기 막아

일부 「쓰레기봉투 실명제」 배출량 줄고 무단투기 막아

입력 1997-06-04 00:00
수정 199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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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쓰레기봉투 실명제」로 쓰레기배출량을 줄이고 무단투기도 막는 등 종량제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쓰레기봉투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서울 관악구와 부산 영도구,대전 중구,경기 수원 팔달구,부천,충북 진천군,충남 서천군,전북 순창군,경남 진해시 등 모두 9곳이다.

「쓰레기봉투 실명제」는 봉투에 주소,성명,상호,전화번호 등을 기입하는 것이다.

이 제도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동마다 부녀회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요원들이 감시하고 있어 쓰레기 무단 투기도 줄어들었다.<이대행 위원>

1997-06-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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