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30일 김영삼대 통령의 대국민담화에 강력히 반발,92년 대선자금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제와 김대통령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발동 및 청문회를 추진키로 했다.
양당은 이날 『김대통령의 담화는 대선자금의 「은폐담화」이자 국민과 야당에 대한 협박』이라고 규정짓고 다음달 2일 「8인공동위」를 열어 김대통령의 조기퇴진 문제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공동투쟁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관련기사 5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이날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에서 『김대통령이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국민에게 도전함으로써 정국 수습이 안될 것』이라며 『특별검사제를 통해 철저히 대선자금에 대해 조사하고 김대통령은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이날 삼성항공 시찰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적당하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고 규정하고 『하야는 바람직하지 않으나 만약 물러난다고 해도 헌정중단은 아니다』고 「하야론」을 제기했다.<박대출 기자>
양당은 이날 『김대통령의 담화는 대선자금의 「은폐담화」이자 국민과 야당에 대한 협박』이라고 규정짓고 다음달 2일 「8인공동위」를 열어 김대통령의 조기퇴진 문제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공동투쟁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관련기사 5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이날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에서 『김대통령이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국민에게 도전함으로써 정국 수습이 안될 것』이라며 『특별검사제를 통해 철저히 대선자금에 대해 조사하고 김대통령은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이날 삼성항공 시찰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적당하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고 규정하고 『하야는 바람직하지 않으나 만약 물러난다고 해도 헌정중단은 아니다』고 「하야론」을 제기했다.<박대출 기자>
1997-05-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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