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LP가스 폭발/모녀 사망·6명 부상

가정집 LP가스 폭발/모녀 사망·6명 부상

입력 1997-05-30 00:00
수정 1997-05-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상오 5시40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2동 503 이재영씨(45·여)의 2층 주상건물 1층에 세들어 사는 용흥중씨(44·목수)의 집에서 LP가스가 폭발,용씨의 아내 이명숙씨(44)와 둘째딸 미선양(15) 등 2명이 숨지고 용씨와 맏딸 미영양(18) 등 6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1층 내부 8평의 외벽과 담장이 무너지고 인근 7채의 주택과 상가 유리창 100여장이 깨졌다.

1997-05-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