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전대 7월21일 개최/잠정 결정

신한국 전대 7월21일 개최/잠정 결정

입력 1997-05-25 00:00
수정 199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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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 김 대통령에 최종재가 받아

신한국당의 대통령후보를 선출할 전당대회 날짜가 오는 7월 21일로 잠정 결정됐다.

박관용 사무총장은 이에따라 다음주 초 김영삼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고 최종재가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6면>

박총장은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시장배 탁구대회 일정을 조정해줄 것을 서울시와 협의중』이라고 밝혀 당초 16·17일쯤에서 21일로 조정됐음을 시사했다.

박총장은 『22일 이후에는 올림픽체조경기장의 일정조정이 불가능한 국제행사가 예정돼 있다』면서 『2∼3일내에 시기를 결정해 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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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의 한 관계자도 『서울시가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탁구대회 일정을 조정해줄것 같다』면서 『전당대회는 행사준비와 예행연습에 필요한 시간을 감안해 21일이 가장 무난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황성기 기자>
1997-05-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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