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공직자 곧 소환/서울 구청장 2∼3명도 내사/검찰

비리공직자 곧 소환/서울 구청장 2∼3명도 내사/검찰

입력 1997-05-25 00:00
수정 199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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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4일 공직자 사정과 관련,빠르면 다음주부터 비리가 드러난 공직자들을 소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4면〉

검찰은 이번주내로 그동안 고소·고발·진정 등의 형식으로 접수한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에 대한 내사 자료를 정리한 뒤 조만간 전국 특수부장 회의 등을 통해 사정의 기준과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관련기사 4면>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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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은 대검 중수부로부터 고위 공직자 3∼4명의 비리 관련 자료를 건네받아 검토 작업에 나섰으며,서울시내 구청장 2∼3명이 관내 사업체로부터 이권청탁을 받고 금품을 챙긴 혐의에 대해서도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은호 기자>

1997-05-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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