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단지 연구원기업인 연결/첨단 벤치기업 창업 적극 지원
제조업 비율이 14%에 불과하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덕연구단지 연구원과 창업가들로 「대덕 21세기회」를 결성토록 해 소프트웨어와 광통신 등 첨단제품을 생산하는 51개 벤처기업을 회원사로 등록시켰다.
조례개정을 통해 23개업체에 창업설비 및 운영자금 50억원을 4.5∼5.5%의 저리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1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싼 가격의 아파트형 임대공장과 창업보육센터를 지어 안정된 창업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대전과학 산업단지내에 벤처기업과 벤처지원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벤처기업전용 창업단지」를 99년까지 10만평 규모로 조성,1백50∼2백개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충북/복합민원 일괄처리 서비스/기업활동 쉽도록 밀착행정
복합민원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중소기업 2백5개업체에 대학교수 등 기술자문관을 위촉,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을지난해 5백35억원에서 올해 1천1백50억원으로 늘렸으며 경영안정자금 지원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했다.21세기형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오창에 2백86만평 규모의 과학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정보지원을 위해 1백3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종합지원센터도 세우기로 했다.
◎경남/해외교포 통상자문관 위촉/무역사 세워 해외시장개척
지자체 처음으로 종합무역상사인 경남무역을 설립,지난해 일본과의 농산물 거래를 통해 수출 2천2백만달러,수입 9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수출농업을 육성 95년 1억달러였던 수출액을 오는 2000년까지 4억달러로 높일 계획이다.
도지사가 직접 일본에서 세일즈 활동을 벌여 95∼97년 2년간 1백8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동남아와 공산권 국가의 시장개척을 위해 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는 기계류 부품을 중심으로,중국·러시아·폴란드·헝가리 등은 전자제품과 생필품 위주로 집중 공략했다.
해외교포를 해외통상자문관으로 위촉,도내 기업의 통상활동을 지원했으며 품목별로 외국의 구매단을 초청,수출설명회를 가졌다.오는 10월에는 창원에서 국제규모의 기계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조업 비율이 14%에 불과하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덕연구단지 연구원과 창업가들로 「대덕 21세기회」를 결성토록 해 소프트웨어와 광통신 등 첨단제품을 생산하는 51개 벤처기업을 회원사로 등록시켰다.
조례개정을 통해 23개업체에 창업설비 및 운영자금 50억원을 4.5∼5.5%의 저리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1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싼 가격의 아파트형 임대공장과 창업보육센터를 지어 안정된 창업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대전과학 산업단지내에 벤처기업과 벤처지원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벤처기업전용 창업단지」를 99년까지 10만평 규모로 조성,1백50∼2백개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충북/복합민원 일괄처리 서비스/기업활동 쉽도록 밀착행정
복합민원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중소기업 2백5개업체에 대학교수 등 기술자문관을 위촉,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을지난해 5백35억원에서 올해 1천1백50억원으로 늘렸으며 경영안정자금 지원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했다.21세기형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오창에 2백86만평 규모의 과학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정보지원을 위해 1백3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종합지원센터도 세우기로 했다.
◎경남/해외교포 통상자문관 위촉/무역사 세워 해외시장개척
지자체 처음으로 종합무역상사인 경남무역을 설립,지난해 일본과의 농산물 거래를 통해 수출 2천2백만달러,수입 9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수출농업을 육성 95년 1억달러였던 수출액을 오는 2000년까지 4억달러로 높일 계획이다.
도지사가 직접 일본에서 세일즈 활동을 벌여 95∼97년 2년간 1백8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동남아와 공산권 국가의 시장개척을 위해 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는 기계류 부품을 중심으로,중국·러시아·폴란드·헝가리 등은 전자제품과 생필품 위주로 집중 공략했다.
해외교포를 해외통상자문관으로 위촉,도내 기업의 통상활동을 지원했으며 품목별로 외국의 구매단을 초청,수출설명회를 가졌다.오는 10월에는 창원에서 국제규모의 기계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997-05-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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