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줄이기」 문화 영화로/환경부

「음식쓰레기 줄이기」 문화 영화로/환경부

김인철 기자 기자
입력 1997-05-14 00:00
수정 199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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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량요령·재활용사례 등 담아/7월부터 단계적 전국 극장서 상영

환경미화원=『반장님,도대체 말이죠.분리수거는 커녕 음식물을 이렇게 버리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영희엄마=『어휴,우리 아파트에는 그렇게 교양없는 사람 없어요』

영희=『난 누군지 알아』

민우=『옆집 영희네 쓰레기는 가벼운데 왜 우리집은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거야』

민우엄마=『엄마가 잘못했어,미안하다 민우야.앞으로는 잘할께』

환경부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키로 한 문화영화 「엄마와 한판승」의 한 장면이다.35㎜,10분 분량이다.

환경부는 13일 공보처 및 국립영화제작소와 공동으로 서울시내 한 가정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실상과 재활용 사례,음식절약의 필요성,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요령 등을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한 홍보영화를 제작,전국 영화관에서 매회 본 영화 방영에 앞서 상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시민 건강 및 안전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용산 미군기지 일대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관련 제도적 쟁점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영세·나경원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이 영상 또는 서면 축사를 전하며, 용산 미군기지 오염 문제가 정파를 넘어 시민 건강과 안전 보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이라는 데 뜻을 모았고, 용산구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용산 미군기지는 국가 안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간이었지만, 장기간에 걸친 기름 유출 등으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조사 방법 도입, 오염 차단벽 구축, 다양한 토양 정화 공법 적용, 위해도 저감 조치와 예산 수립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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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까지 제작해 7월중 전국 163개 개봉 영화관에서 상영하는데 이어 8월부터는 전국 160개 재개봉관까지 하루5차례씩 상영토록 할 예정이다.<김인철 기자>
1997-05-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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