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용 교수 곧 귀국의사

김원용 교수 곧 귀국의사

입력 1997-05-14 00:00
수정 1997-05-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현철씨의 측근 인사로 미국에 체류중인 성균관대 김원용 교수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의사를 검찰에 알려온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성호,김종욱씨 등 대호건설 관계자들이 잇따라 귀국한데 자극을 받아 김교수도 금명간 귀국키로 결심,검찰 조사에 응할 뜻을 알려왔다』며 『하지만 정확한 귀국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박은호 기자>

1997-05-1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