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씨의 측근 인사로 미국에 체류중인 성균관대 김원용 교수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의사를 검찰에 알려온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성호,김종욱씨 등 대호건설 관계자들이 잇따라 귀국한데 자극을 받아 김교수도 금명간 귀국키로 결심,검찰 조사에 응할 뜻을 알려왔다』며 『하지만 정확한 귀국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박은호 기자>
검찰 관계자는 『이성호,김종욱씨 등 대호건설 관계자들이 잇따라 귀국한데 자극을 받아 김교수도 금명간 귀국키로 결심,검찰 조사에 응할 뜻을 알려왔다』며 『하지만 정확한 귀국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박은호 기자>
1997-05-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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