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 백악관은 2일 화이트워터 부동산 사기사건과 관련,클린턴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여사가 백악관 변호사들과 나눈 대화내용이 수록된 메모를 검사에게 제출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이 메모는 화이트워터 부동산개발회사의 동업자였던 힐러리 여사가 사기사건에 연루됐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줄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여 내달중 내려질 대법원의 판결이 주목된다.
앞서 세인트루이스 소재 항소법원은 지난달 2대1의 판정으로 『변호사와 고객간의 특권은 이번 사건에 관한한 백악관에는 적용될 수 없다』면서 1심 판결을 뒤집고 메모를 검사측에 제출토록 판결했다.
이 메모는 화이트워터 부동산개발회사의 동업자였던 힐러리 여사가 사기사건에 연루됐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줄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여 내달중 내려질 대법원의 판결이 주목된다.
앞서 세인트루이스 소재 항소법원은 지난달 2대1의 판정으로 『변호사와 고객간의 특권은 이번 사건에 관한한 백악관에는 적용될 수 없다』면서 1심 판결을 뒤집고 메모를 검사측에 제출토록 판결했다.
1997-05-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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