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노씨 1천억 자금 인계」 의혹 제기
야권은 1일 92년 대선자금 문제와 관련,새로운 의혹 제기와 함께 진상공개 및 검찰수사 등을 거듭 촉구했다.<관련기사 4·5면>
국민회의는 이날 간부회의를 열어 ▲당시 민자당 선거대책위원장이던 정원식씨가 선거뒤 천문학적 규모의 대선자금 잉여분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노태우씨도 정권인수 자금으로 1천억원을 인계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청와대가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중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와관련,『노태우씨 비자금에서 유입된 부분과 한보에서 받은 6백억원 부분은 핵심사항』이라며 『김대통령은 더 늦추지 말고 대선자금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대변인은 김현철씨 문제에 대해 『대선자금 잉여분의 일부인 300억원을 현철씨가 은행과 기업에 가·차명으로 은닉해왔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며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의 전면수사를 촉구했다.<박대출 기자>
야권은 1일 92년 대선자금 문제와 관련,새로운 의혹 제기와 함께 진상공개 및 검찰수사 등을 거듭 촉구했다.<관련기사 4·5면>
국민회의는 이날 간부회의를 열어 ▲당시 민자당 선거대책위원장이던 정원식씨가 선거뒤 천문학적 규모의 대선자금 잉여분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노태우씨도 정권인수 자금으로 1천억원을 인계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청와대가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중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와관련,『노태우씨 비자금에서 유입된 부분과 한보에서 받은 6백억원 부분은 핵심사항』이라며 『김대통령은 더 늦추지 말고 대선자금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대변인은 김현철씨 문제에 대해 『대선자금 잉여분의 일부인 300억원을 현철씨가 은행과 기업에 가·차명으로 은닉해왔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며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의 전면수사를 촉구했다.<박대출 기자>
1997-05-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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