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리스트 없다”/외무부 아태국장 밝혀

“황장엽 리스트 없다”/외무부 아태국장 밝혀

입력 1997-04-21 00:00
수정 1997-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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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외무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20일 『황장엽씨가 망명을 신청할 당시 휴대했던 문서는 없었던 것으로 관계기관으로부터 확인했다』면서 「황장엽리스트」의 존재사실을 부인했다.

유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측에 황씨에 대한 정치적 이용 금지를 약속했다는 열과 관련,『한중 양국은 남북긴장을 초래하거나 한반도 안정과 평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공통인식을 갖고 있어서 특별한 약속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4면/이도운 기자>

1997-04-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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