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당대회 7월10일 검토/당헌개정위 새달 구성

여 전당대회 7월10일 검토/당헌개정위 새달 구성

입력 1997-04-17 00:00
수정 1997-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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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주자는 8월개최 요구

여권은 15대 대통령선거 신한국당 후보를 선출할 전당대회를 오는 7월10일 전후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신한국당 박관용 사무총장과 청와대 강인섭 정무수석은 최근 접촉을 갖고 전당대회를 7월10일 전후에 열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당내 및 정국의 변화에 따라 전당대회 일자는 하루 이틀정도 조정될 수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당대회 개최일을 놓고 대선 예비주자들간 입장차가 커 개최일을 결정할 당헌개정소위와 후보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논란이 예상된다.이회창 대표와 김윤환 고문은 7월10일 전후 전당대회 개최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박찬종,이한동,이홍구 고문 등 대부분의 예비주자들은 8월이후 전당대회개최를 요구하고 있다.

당초 4월중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한보 재수사와 국정조사 등으로 늦춰졌던 당헌개정소위와 후보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는 한보사태가 마무리되는 5월초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황성기기자>
1997-04-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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