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그대로 재활용해도 되돌려 주기로/연650여만개 적체처리 해소에 도움주게/진지구축·수출용 증빙서류만 내면 가능
환경부는 8일 폐타이어를 원형 그대로라도 재활용을 하면 폐기물 예치금을 되돌려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등에서 진지구축용으로 쓰는 폐타이어와 수출용 중고타이어도 증빙 자료만 있으면 폐기물예치금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진지구축용 폐타이어의 예치금은 다음 달부터 반환해주고 법규 개정이 필요한 수출용 폐타이어의 예치금 반환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진지구축용 폐타이어에 대해서는 국방부에 재활용 확인서를 요구하고 수출용 폐타이어는 통상산업부로부터 수출증빙 서류를 받기로 했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는 1천8백54만4천여개의 폐타이어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국방부가 진지구축 등에 5백여만개를 사용했고 1백여만개는 수출됐다.
폐타이어를 포함한 폐기물예치금 대상 품목은 그동안 녹이거나 자르고 분쇄해 재활용해야만 예치금을 돌려줬으나 재활용을 보다 촉진시켜 적체 물량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난해 폐타이어 가운데 225만개는 고무분말 원료로,120만개는 재생타이어 제조용으로,240만개는 수거업체 및 재생처리업체의 보관용으로,556만개는 민간이 사용하고 32만개는 땔감으로 쓰이는 등 나름대로 상당히 처리돼 전제 적체량이 82만여개에 그쳤으나 올해는 6백50여만개를 웃돌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방부의 진지구축용 폐타이어 수요가 50여만개로 10분의 1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지는데다 재생처리용도 4분의 1 정도줄고 수출물량도 1백15만여개로 지난해와 엇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이대행 위원>
환경부는 8일 폐타이어를 원형 그대로라도 재활용을 하면 폐기물 예치금을 되돌려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등에서 진지구축용으로 쓰는 폐타이어와 수출용 중고타이어도 증빙 자료만 있으면 폐기물예치금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진지구축용 폐타이어의 예치금은 다음 달부터 반환해주고 법규 개정이 필요한 수출용 폐타이어의 예치금 반환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진지구축용 폐타이어에 대해서는 국방부에 재활용 확인서를 요구하고 수출용 폐타이어는 통상산업부로부터 수출증빙 서류를 받기로 했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는 1천8백54만4천여개의 폐타이어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국방부가 진지구축 등에 5백여만개를 사용했고 1백여만개는 수출됐다.
폐타이어를 포함한 폐기물예치금 대상 품목은 그동안 녹이거나 자르고 분쇄해 재활용해야만 예치금을 돌려줬으나 재활용을 보다 촉진시켜 적체 물량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난해 폐타이어 가운데 225만개는 고무분말 원료로,120만개는 재생타이어 제조용으로,240만개는 수거업체 및 재생처리업체의 보관용으로,556만개는 민간이 사용하고 32만개는 땔감으로 쓰이는 등 나름대로 상당히 처리돼 전제 적체량이 82만여개에 그쳤으나 올해는 6백50여만개를 웃돌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방부의 진지구축용 폐타이어 수요가 50여만개로 10분의 1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지는데다 재생처리용도 4분의 1 정도줄고 수출물량도 1백15만여개로 지난해와 엇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이대행 위원>
1997-04-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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