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평균 0.01%P 낮아져
한보부도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지난 3월까지 국내은행들의 중장기 외화자금 차입 평균금리가 작년동기에 비해 낮아졌다.
7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은 올 1·4분기에 총 26억8천만달러를 차입했는데 평균 차입금리가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0.19%(가산금리)로 지난해의 가산금리 0.20%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신용도가 좋은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이 주로 차입했기 때문이다.시중은행에서는 대외 신인도 하락에 따라 한일은행만이 8천만달러를 차입했다.
올 1·4분기중 만기 3년이상 중장기 외화자금 전체 차입규모는 32억4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22억5천만달러에 비해 44%(9억9천만달러) 늘어났다.
이 가운데 기업의 차입액은 5억6천만달러로 작년의 10억8천만달러에 비해 48% 감소했다.경기하강으로 투자수요가 감소한데다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로 전환사채(CB),주식예탁증서(DR) 등 주식연계증권의 해외발행 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이다.<임태순 기자>
한보부도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지난 3월까지 국내은행들의 중장기 외화자금 차입 평균금리가 작년동기에 비해 낮아졌다.
7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은 올 1·4분기에 총 26억8천만달러를 차입했는데 평균 차입금리가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0.19%(가산금리)로 지난해의 가산금리 0.20%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신용도가 좋은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이 주로 차입했기 때문이다.시중은행에서는 대외 신인도 하락에 따라 한일은행만이 8천만달러를 차입했다.
올 1·4분기중 만기 3년이상 중장기 외화자금 전체 차입규모는 32억4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22억5천만달러에 비해 44%(9억9천만달러) 늘어났다.
이 가운데 기업의 차입액은 5억6천만달러로 작년의 10억8천만달러에 비해 48% 감소했다.경기하강으로 투자수요가 감소한데다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로 전환사채(CB),주식예탁증서(DR) 등 주식연계증권의 해외발행 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이다.<임태순 기자>
1997-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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