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의 박찬종 고문은 5일 대권후보 선출과정에서 당이 등록후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경선 공영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고문은 이날 하오 진주 동방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권주자들의 음성적 경선경쟁을 막기 위해서는 당에서 등록후보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당내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 공영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진주=강원식 기자>
박고문은 이날 하오 진주 동방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권주자들의 음성적 경선경쟁을 막기 위해서는 당에서 등록후보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당내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 공영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진주=강원식 기자>
1997-04-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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