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또 성추행 “파문”(조약돌)

서울대 교수 또 성추행 “파문”(조약돌)

입력 1997-04-01 00:00
수정 1997-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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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학생 총장에 진정서

○…서울대 박사과정의 J모씨(34·여)가 지도교수인 K모씨(50)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다른 여학생들도 비슷한 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이 담긴 테이프를 갖고 있으니 진상을 규명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선우중호 총장 앞으로 보내 파문.

정씨는 『지난 94년 4월 마산으로 가던 차안에서 K교수가 가슴을 만지고 음담패설을 했으며 호텔투숙을 거절하자 박사학위를 주지 않겠다며 폭언을 했다』고 주장.

K교수는 이에 대해 『가슴은 만지지도 않았으며 잠은 동생집에서 잤다』고 주장.<이지운 기자>

1997-04-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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