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료 TV정치광고 추진/FCC

미 무료 TV정치광고 추진/FCC

입력 1997-04-01 00:00
수정 1997-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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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들에 채널1개씩 주는 조건

【워싱턴 AFP 연합】 미 연방통신위(FCC)는 TV방송국들이 공직 입후보자들에게 무료광고 시간을 제공토록 유도하는 방안을 이번주 공개할 예정이다.

FCC는 이와 관련,미전역의 1천5백56개 사설TV 방송국들에게 무료 정치광고를 방송하는 대가로 각각 채널을 하나씩 더 가질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FCC는 이같이 채널들을 더 허용하면 TV방송국들이 모두 7백억달러에 달하는 이권을 거저 얻는 셈이라면서 그 대신 『공공이익에 봉사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FCC는 그러나 『공공이익』이 어떤 것인지 등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도 최근 연설에서 『공직 입후보자들에게 TV 무료광고가 제공되는 것이 금권으로부터 민주주의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힌바 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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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C의 이같은 방안은 미 의회가 국회의원들 및 백악관 관계자들에 의한 정치헌금 스캔들을 조사중인 것과 때를 같이해 제시돼 관심을 끈다.
1997-04-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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