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단행본 출판사인 도서출판 고려원이 최종 부도처리됐다.
고려원은 22일 기업은행 인사동 지점에 만기가 돼 돌아온 어음 10억2천만원을 막지 못했다.
고려원은 오성식의 생활영어가 히트해 재미를 봤지만 코츠코츠 일본어를 비롯한 일부 어학교재에서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부었지만 실패해 무너졌다.고려원은 연간 270여종의 단행본을 출판해왔다.<곽태헌 기자>
고려원은 22일 기업은행 인사동 지점에 만기가 돼 돌아온 어음 10억2천만원을 막지 못했다.
고려원은 오성식의 생활영어가 히트해 재미를 봤지만 코츠코츠 일본어를 비롯한 일부 어학교재에서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부었지만 실패해 무너졌다.고려원은 연간 270여종의 단행본을 출판해왔다.<곽태헌 기자>
1997-03-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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