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바이스 중용 비난/러 하원/옐친 개각에 결의안 채택

추바이스 중용 비난/러 하원/옐친 개각에 결의안 채택

입력 1997-03-14 00:00
수정 1997-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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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DPA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집권 2기 내각에 개혁파를 대거 중용,새로운 판짜기를 시도하려는 가운데 공산당이 장악중인 국가두마(하원)는 이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제동을 걸고 나서 개각을 앞두고 양측간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하원은 12일 옐친 대통령이 자유시장 경제주의자인 아나톨리 추바이스 대통령행정실장을 제1부총리에 임명한 것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찬성 230,반대 122표로 채택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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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을 앞두고 옐친과 의회 사이에 불거지고 있는 이같은 마찰은 이번 결의안이 법적 구속력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옐친의 집권 2기 내각 역시 의회내 반대세력의 제동으로 순항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1997-03-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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