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부처 개각/보훈처 등 장관급 3명도/경제부총리 강경식씨

7개부처 개각/보훈처 등 장관급 3명도/경제부총리 강경식씨

입력 1997-03-06 00:00
수정 1997-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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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내용

·내무 강운태

·법무 최상엽

·문체 송태호

·통산 임창렬

·건교 이환균

·과기처 권숙일

·보훈처장 박상범

·평통총장 정호근

·공정위장 전윤철

김영삼 대통령은 고건 총리 임명에 이어 5일 한승수 경제부총리를 경질,후임에 신한국당 강경식 의원을 임명하는 등 7개 부처 개각을 포함해 10명의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대통령은 신임 내무장관에 강운태 전 농림장관,법무장관에 최상엽 전 법제처장,문체부장관에 송태호 총리비서실장,통산산업장관에 임창렬 재경원차관,건교부장관에 이환균 총리행조실장,과기처장관에 권숙일 서울대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김대통령은 또 장관급인사에서 국가보훈처장에 박상범 민주평통사무총장,민주평통사무총장에 정호근 전 합참의장,공정거래위원장에 전윤철 전 수산청장을 각각 기용했다.

김대통령은 6일 상오 신임 각료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윤여준 청와대대변인은 개각 배경으로 『이번 개각은 김대통령이 지난달 특별담화에서 밝힌 인사개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며 내각의 면모를 쇄신하여 당면한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수 있도록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춘 유능한 인사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대변인은 『이번 내각개편은 한보부도사태에 대한 행정적·도의적 책임을 물음으로써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국정쇄신을 기하려는 김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3·5개각」의 후속차관급 인사를 이번 주말쯤 단행할 예정이며 공석인 재경원차관과 총리비서실장·행조실장을 포함,10­15명의 차관급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997-03-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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