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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 연합】 일본은 23일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긴급 식량지원계획에 동참해달라는 미국의 요청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고 관리들이 밝혔다.일본을 방문중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이날 도쿄에서 이케다 유키히코(지전항언) 일본외상과 회담을 갖고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 식량원조 사업에 일본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케다 외상은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고 일본관리들이 전했다.
1997-02-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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