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의 망명문제를 남북한간에 대화를 통해 해결토록하겠다는 당초의 방침을 바꾸어 이 사건을 조기에 마무리하려 하고 있는것 같다고 북경의 외교 소식통들이 17일 전했다.
이에 따라 황비서 망명건에 대한 중국측의 공식입장이 18일의 외교부 기자브리핑에서 표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경의 한 소식통은 이와 관련,『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이 아시아.유럽 외무장관회의를 마치고 16일 귀국한 즉시 강택민 국가주석에게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유종하 외무장관과의 회담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북경=이석우 특파원>
이에 따라 황비서 망명건에 대한 중국측의 공식입장이 18일의 외교부 기자브리핑에서 표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경의 한 소식통은 이와 관련,『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이 아시아.유럽 외무장관회의를 마치고 16일 귀국한 즉시 강택민 국가주석에게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유종하 외무장관과의 회담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북경=이석우 특파원>
1997-02-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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