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 개혁 안되면 러시아군 완전 자멸”/민간단체 경고

“3년내 개혁 안되면 러시아군 완전 자멸”/민간단체 경고

입력 1997-02-17 00:00
수정 1997-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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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연합】 러시아군대는 현재 비참한 상태에 있으며 군이 자멸하는 것을 막으려면 대대적인 개혁이 시급하다고 정치인·언론인·기업인으로 구성된 러시아의 한 민간단체가 14일 경고했다.

러시아 일간 네자비시마야 가제타(지)는 이날 비정부기구인 외교·국방정책협의회 소속회원 30명이 서명한 성명을 인용,『러시아군의 현재상태는 완전한 파국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며 정부가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군은 붕괴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성명은 『개혁거부는 결국 국가를 파국으로 이끈다』면서 『앞으로 3년이내에 군이 개혁되지 않으면 군은 자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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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경고는 이고르 로디오노프 러시아국방장관이 군대가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재원의 일부만을 받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 지 1주일만에 나온 것이다.

1997-02-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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