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의 적대적 M&A(기업인수합병)에 가담했던 성원그룹의 주력사인 성원건설이 14일 2백20억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성원건설이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사모CB발행을 전격 결의한 것은 최근 미도파에 의한 역M&A의 조짐을 포착,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특히 적대적 M&A에 가담한 세력이 반대로 역M&A를 우려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수자는 성원그룹 계열사인 성원파이낸스이며 전환가는 1만2천100원,전환청구기간은 발행일 다음날인 14일부터 가능하다.전환가능한 주식은 총 1백81만8천여주 15.98%로 전윤수 성원그룹회장 등 성원그룹측 지분은 34.4%로 늘어나게 됐다.<김균미 기자>
성원건설이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사모CB발행을 전격 결의한 것은 최근 미도파에 의한 역M&A의 조짐을 포착,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특히 적대적 M&A에 가담한 세력이 반대로 역M&A를 우려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수자는 성원그룹 계열사인 성원파이낸스이며 전환가는 1만2천100원,전환청구기간은 발행일 다음날인 14일부터 가능하다.전환가능한 주식은 총 1백81만8천여주 15.98%로 전윤수 성원그룹회장 등 성원그룹측 지분은 34.4%로 늘어나게 됐다.<김균미 기자>
1997-02-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