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영사관 들어온 직후 중에 통보/사안 민감… 중 반응·귀순동기 등 못밝혀
다음은 12일 북한 황장엽의 망명 요청과 관련,정종욱 주중대사가 북경특파원들과 가진 일문일답.
앞으로의 절차는.
▲본인이 자의에 의해 망명을 신청했기 때문에 주재국 정부와 협의를 해야한다.현재 협의를 진행중이다.
중국정부에는 언제 통보했으며 중국의 1차적인 반응은 어떤 것인가.
▲오늘 상오 황이 영사관에 들어온 직후에 통보했으며 중국의 반응은 대단히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
황이 어제 북경에 도착한 직후 망명요청까지의 행적과 망명요청후 북한 대사관의 움직임은.
▲전혀 확인되지 않고있다.
황이 왜 중국으로 와서 망명을 요청했다고 보는가.그리고 망명조건은 무엇인가.
▲노 코멘트로 하겠다.
중국정부와의 협의가 잘 되면 황이 언제쯤 서울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협의 결과를 낙관하는가.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는다.최선을 다할뿐이다.
과거에 중국정부와 망명절차 등에 대해 협의를 한 전례가 있는가.
▲이번이 처음이다.
정대사는 황의 한국망명에 대해 중국정부가 반대할 것인지 여부와 황과 직접 만나 귀순동기 등을 확인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거부했다.정대사는 이날 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키로 돼있었으나 황의 갑작스런 망명으로 귀국을 연기하고 중국정부와 협의에 들어갔다.<북경=이석우 특파원>
다음은 12일 북한 황장엽의 망명 요청과 관련,정종욱 주중대사가 북경특파원들과 가진 일문일답.
앞으로의 절차는.
▲본인이 자의에 의해 망명을 신청했기 때문에 주재국 정부와 협의를 해야한다.현재 협의를 진행중이다.
중국정부에는 언제 통보했으며 중국의 1차적인 반응은 어떤 것인가.
▲오늘 상오 황이 영사관에 들어온 직후에 통보했으며 중국의 반응은 대단히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
황이 어제 북경에 도착한 직후 망명요청까지의 행적과 망명요청후 북한 대사관의 움직임은.
▲전혀 확인되지 않고있다.
황이 왜 중국으로 와서 망명을 요청했다고 보는가.그리고 망명조건은 무엇인가.
▲노 코멘트로 하겠다.
중국정부와의 협의가 잘 되면 황이 언제쯤 서울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협의 결과를 낙관하는가.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는다.최선을 다할뿐이다.
과거에 중국정부와 망명절차 등에 대해 협의를 한 전례가 있는가.
▲이번이 처음이다.
정대사는 황의 한국망명에 대해 중국정부가 반대할 것인지 여부와 황과 직접 만나 귀순동기 등을 확인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거부했다.정대사는 이날 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키로 돼있었으나 황의 갑작스런 망명으로 귀국을 연기하고 중국정부와 협의에 들어갔다.<북경=이석우 특파원>
1997-02-13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