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실종된 일 여중생/북한에 피랍됐을 가능성/일지 보도

20년전 실종된 일 여중생/북한에 피랍됐을 가능성/일지 보도

입력 1997-02-04 00:00
수정 1997-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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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일본 니가타 요이리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 실종된 오코타 메구미양(당시 13세)이 북한에 의해 납치돼 있을 가능성이 드러났다고 일본의 아에라지(아사히신문사가 발행하는 주간지)와 산케이신문이 3일 보도,파문이 일고 있다.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 답변을 통해 이 사건과 관련된 문제를 북한과의 국교정상화교섭 재개시 북한측에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1997-0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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