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이어 울산공장(사장 박병재)도 30일 개정 노동법관련 파업으로 회사에 피해를 준 노조 간부들을 상대로 법원에 재산가압류 신청을 냈다.
울산 현대자동차는 이날 정갑득 노조위원장(39)과 이영희 노조부위원장(현총련의장) 등 파업지도부 8명과 이들의 신원보증인 등 모두 14명에 대한 「재산가압류신청서」를 부산지법 울산지원에 제출했다.
회사는 신청서에서 『지난해 12월26일부터 불법파업을 벌여 회사측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며 『회사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현재 파악된 이들의 재산 5억원을 압류해줄 것』을 요구했다.<울산=이용호 기자>
울산 현대자동차는 이날 정갑득 노조위원장(39)과 이영희 노조부위원장(현총련의장) 등 파업지도부 8명과 이들의 신원보증인 등 모두 14명에 대한 「재산가압류신청서」를 부산지법 울산지원에 제출했다.
회사는 신청서에서 『지난해 12월26일부터 불법파업을 벌여 회사측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며 『회사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현재 파악된 이들의 재산 5억원을 압류해줄 것』을 요구했다.<울산=이용호 기자>
1997-01-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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